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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7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람인사람] 꽃 같은 인생을 기록합니다…당신의 꽃이 피었습니다
할머니와 손녀로 보이는 두 사람이 얼굴을 마주하고 작은 액자를 꾸미고 있다. 액자 위로 작은 장식이 올라갈 때마다 행복한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고은자 어르신(90세, 가명)과 염지희(18세) 학생의 인연은 지난해 여름 시작됐다. 두 사람은 ‘국가유
나라사랑신문   2020-03-05
[인터뷰] “정책부서로 거듭나 ‘국민통합’ ‘국가책임 강화’에 최선”
보훈사각지대 해소, 국가책임 확대로 국가유공자 삶 보살필 것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이다. 대한민국을 되찾고, 지키고, 바로 세운 국가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예우하는 일, 그것은 반듯한 나라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취임
나라사랑신문   2020-02-03
[인터뷰] “불면증 등 트라우마 다독이며 함께 위로 나눠”
얼어붙은 공기와 차가운 바람에 문을 꼭 걸어 잠그게 되는 겨울, 인천 미추홀구에 새 단장을 마친 인천보훈지청 1층의 한 공간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이곳은 2018년 처음 심리상담 서비스를 개시한 보훈가족 마음나눔터. 그곳에는 찬 공기도 밀어낼 밝은
나라사랑신문   2020-02-03
[사람인사람] “68년 만에 훈장으로 돌아온, 처음 불러본 아버지”
우대수(67세) 전몰군경유족회 인천지부장은 지난해 육군 본부가 진행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홍보 포스터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걸었다.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아버지의 성함과 군번 등을 알렸고, 1954년 10월 25
나라사랑신문   2020-02-03
[사람인사람] “덤으로 얻은 생명, 봉사로 갚으며 즐겁게 살아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절로 옷깃을 여미게 되는 이 계절, 보훈가족의 삶에 온기를 전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만났다. 본인도 상이용사로 불편한 몸이지만 12년째 꾸준히 대구보훈병원에서 안내봉사를 하고 있는 김영복(72) 씨다. 노란색 봉사자 조끼가 잘 어울리
나라사랑신문   2020-01-02
[인터뷰] “보훈가족과 함께 하는 일, 보람과 자부심으로 가득합니다”
웅장한 기암절벽을 자랑하는 경북 청송 주왕산 자락 아래 아담한 주택이 따뜻하다. 이 집 거실에는 서만춘(92세), 조위완(88세) 어르신과 경북북부보훈지청 조정연 복지사(46세)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고 있다.조정연 복지사는 곁에서 어르신이 놓치는 말
나라사랑신문   2019-12-03
[사람인사람] “내 손으로 꾸민 전시관, 아름다움과 가치의 보고”
경북 포항 자금산 산기슭에 덕동문화마을이 있다. 이곳은 경북 내륙지역의 부드러운 산세와 고택이 어우러진 오랜 전통이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에서 300여 년 전에 분가한 여강이씨(驪江李氏) 집성촌. 아름다운
나라사랑신문   2019-12-03
[인터뷰] 묵직한 가방만큼 두터운 정, “오래오래 함께 하겠습니다”
경북 포항 호미곶으로 이르는 구불구불한 해안 둘레길을 따라 가다보면 작은 마을이 나온다. 이마를 맞댄 듯 들어선 주택들 사이에서 지번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고 동네 어르신이 나타나 길을 알려주신다.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이 살아 넘치는 마을 분위기처럼 정
나라사랑신문   2019-11-05
[사람인사람] “국가에 헌신하신 분들께 작은 위로 됐으면 해요”
가을이 깊어가면서 경기 고양 일산 신도시를 지나는 길은 고운 단풍이 내려앉고 있었다. 일산신도시를 지나 10여분을 달려 만난 사람은 경기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급식용 도시락 사업을 펼치고 있는 키즈앤스쿨 이건석 대표. 그는 올해 3월부터 경기북부보훈
나라사랑신문   2019-11-05
[인터뷰] “진심으로 함께 이해한 10년 … 삶을 다듬어 드립니다”
아파트 빌딩 사이를 지나 낮은 주택이 길게 늘어서 있는 옛 골목의 모습을 간직한 부산 수영구의 주택가, 골목 어디선가 정겨운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골목을 밝게 만드는 노랫소리를 따라 들어가니 한명선(46세) 보훈섬김이와 김상기(87세) 6·25참전유공
나라사랑신문   2019-10-01
[사람인사람] 혜택받은 국가유공자,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섬긴다
울긋불긋 길가의 가로수들도 옷을 갈아입으며 가을 정취가 깊어가고 기분 좋은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 6단지 아파트 경로당 앞에서 형형색색의 무대의상 차림의 예술봉사단원들이 어르신들과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나라사랑신문   2019-10-01
[사람인사람] “할아버지와 독립운동가 이름 빛내는 작은 일이죠”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3·1공원, 작게 솟아오른 언덕 위에 자리한 그곳에는 독립투쟁에 한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탑과 동상, 조형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식을 줄 모르며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날씨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비 오
나라사랑신문   2019-08-21
[인터뷰] “100살까지 사세요, 곁에 있어 드릴게요”
물 맑고 공기 좋기로 유명한 경남 산청, 그 이름처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짙은 청록의 물결들이 파도처럼 일렁이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청군 생초면의 한 주택 마당에는 모녀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고추모종을 살피고
나라사랑신문   2019-07-31
[사람인사람] “광복군 행진곡 작사한 선친 나라사랑 정신 이어갑니다”
광복군에서 육해공군까지. 한국광복군을 1대로, 이어 후손 3대까지 7명이 모두 병장 이상의 병역을 이행한 가문이 2019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올해 병무청의 병역명문가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가문은 한국광복군에 참여했던 박영만 선생(1914~1981)
나라사랑신문   2019-07-31
[인터뷰] “인생 후반을 함께 하는 좋은 친구·가족이 돼 드릴게요”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아파트, 활짝 열린 현관 문밖으로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가 들려온다. 선선하게 부는 바람과 함께 열린 문 안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이 보인다. 최경미(53세) 보훈섬김이가 김종철(87세) 6·25참전유공자 어르신과 따뜻한
나라사랑신문   2019-07-01
[사람인사람] 교내에 ‘독립운동가 명비’ 추진하는 숭실대 황준성 총장
김태연 지사 유해봉영식에 학교·학생 함께 참여 지난 4월 9일 김포공항 입국장. 김태연, 이재수, 강영각 지사의 유해 봉영식이 열리는 이곳에 김태연 지사의 대학 후배들인 숭실대 관계자들이 모였다. 중국에서 이뤄진
나라사랑신문   2019-07-01
[인터뷰] 대한민국 지킨 이들의 희생, 오늘 우리 함께 기억
권태원 (6·25참전유공자회 대전 대덕구지회장)“전장의 전우들 생각하면 가슴 시려지는 계절”“지금도 눈을 감으면 눈 쌓인 전장에서 하나 둘 쓰러지는 전우들의 모습과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막 20살이 되던 해 전쟁이 터졌고 그 해 참전하게
나라사랑신문   2019-06-03
[인터뷰] “어르신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지혜 배워요”
신록의 푸르름이 가득한 6월,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아파트 문 앞에 다가서자 즐거운 분위기가 가득한 밝은 웃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은 모녀 같기도, 자매 같기도 했다. 바로 광주지방보훈청 김옥엽(56) 섬김이와 신
나라사랑신문   2019-06-03
[사람인사람] ‘평화와 번영을 위한 6·25 실증교육’에 나선 6·25참전자회 황인효 강사
본격 여름 햇살이 기운을 더해가는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아파트 숲속에 자리 잡은 대전동산고 4층 대형 수업장에 학생들이 하나씩 모여들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6·25참전자회가 주최하는 특강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현장감 있는 동영상과
나라사랑신문   2019-06-03
[인터뷰] 보훈섬김이와 국가유공자 “함께할 수 있어 행복”
봄볕 가득한 인천 서구 가정동의 조용한 주택가. 독립운동가 후손인 양경자 어르신(84세)은 오늘도 옥상에 올라 권순복 보훈섬김이(61세)가 ‘어디쯤 오고 있나’ 내려다 보신다. 일주일에 한 번 권순복 섬김이가 방문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양경자
나라사랑신문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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