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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인터뷰] “동지 팥죽 한 그릇에 따뜻한 정과 삶의 이야기 담겼죠”
동지를 며칠 앞둔 햇빛 가득한 오후,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팥죽을 사이에 두고 대화중인 신대순 어르신(91) 댁에 들어섰다.“날이 추워서 조금 일찍 준비해 봤지요. 호호.”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위해 동지 팥죽까지 챙기는 마음 따뜻한 권춘희 섬김이다.섬
나라사랑신문   2019-01-03
[인터뷰] “이별이 가장 힘들죠…우린 함께 의지하며 더불어 사는 삶”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부는 늦가을, 충주 맹기호 어르신 댁에서 그를 만났다. 낙엽이 날리는 스산한 바깥과 달리 정으로 훈훈한 어르신 댁에서는 지난번에 끓여두고 간 된장국에 왜 라면 국물을 부으셨냐는 잔소리가 비집고 나온다. 잔소리가 아주 성가시다는 장난
나라사랑신문   2018-12-03
[인터뷰] 삼수 끝에 시작한 섬김이 “어르신 보고 싶어 달려갑니다”
“우리 이 여사가 신문에 나온다니 내 맘이 참 좋습니다. 우리 이 여사가 얼마나 착하고 좋은 사람인지 몰라요.”벼가 노랗게 익은 논 초입에 자리 잡은 빨간 벽돌집에서 호탕한 웃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아흔 살을 바라보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안진목 어르
나라사랑신문   2018-11-01
[인터뷰] “오늘도 국가유공자라는 ‘훌륭한 분들’을 위해 일합니다”
동쪽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강릉. 솔향 가득한 도시답게 깨끗하게 정리된 거리를 달리다 강릉 올림픽 파크 인근 조용한 주택가에 닿았다.도시가 널찍이 내려다 보이는 2층 참전유공자 최승기 어르신(85) 댁. 오늘은 이곳을 김수정 복지사(45)와 손옥분 보
나라사랑신문   2018-10-01
[인터뷰] “정성으로 모시며 서로의 상처 치유해 나가는 이웃 될래요”
그야말로 푹푹 찌는 여름날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로 땀이 뚝뚝 떨어지는 날씨, 서울시 용산구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송태훈 어르신(87)과 서울지방보훈청 소속 최해숙 섬김이(56)가 자식 이야기, 사는 이야기들을 두런두런 나누고 있다.“말이 통해서 참 좋
나라사랑신문   2018-09-03
[인터뷰] 서로를 의지하며 위로하는 ‘벗’처럼 모시는 섬김이
문밖으로 새어 나오는 옛날이야기가 구수하다. 현관문을 밀고 들어가 보니 바람 솔솔 불어오는 창가에 앉은 할아버지 한 분이 열여덟 살 적 6·25전쟁 이야기를 엊그제 있었던 일처럼 풀어내고 있다. 청중은 딱 한 사람이다. 얼핏 시아버지와 며느리인가 싶은
나라사랑신문   2018-07-31
[인터뷰] “추모의 벽, 함께 세웠으면”
“지난 6월 26일 부산에서 열린 유엔참전용사 추모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국전쟁은 잊힌 전쟁이 아니다.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기념 공원 안에 추모의 벽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말씀하신 내용을 전해 듣고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지난 6월
나라사랑신문   2018-07-31
[인터뷰] “얼굴 뵌적 없는 무공수훈자 며느리, 아버님 모시듯 일해요”
대전 중심부 서쪽을 나지막이 감싸안은 도솔산 아래 한 대학교와 이어진 아파트. 조금 오랜 듯 하지만 깨끗한 외관이 마음을 편안하는 곳이다. 한여름을 향해 달리는 이곳에서 월남전 참전유공자 고인기 어르신(84) 댁에 강정아(48) 보훈섬김이가 함께 얘기
나라사랑신문   2018-06-29
[인터뷰] “우리 전주 딸 더욱 정겨워”… 마음을 함께 나누는 섬김이
전주 덕진구 진북동 일대는 해발 109미터의 서산을 품에 안고 있다. 앞뒤로 야트막한 언덕이 언제나 안온하게 삶을 보호하는 곳이다. 그래서 지금도 이 마을은 길을 나서면 언제나 모든 곳이 정원이자 텃밭처럼 느껴지는 곳이다.조금씩 날씨가 더위로 향하는
나라사랑신문   2018-06-01
[인터뷰] “‘국가유공자께 베푸는 것’ 보다 더 보람된 일 있을까요”
완연한 봄기운에 사람도 자연도 생기와 활력을 가득 머금었다. 따뜻한 햇살 눈부신 날에 들어선 김상배 어르신(86) 댁은 깨끗하고 단정하게 정리정돈 돼 들어서는 이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낯선 이의 방문이 어색했던 어르신은 보훈섬김이 지원을 한사코 거절
나라사랑신문   2018-05-02
[인터뷰] “집안일, 건강 관리, 함께 하는 소통, 만능 섬김이 돼야죠”
“고생하셨죠. 그래도 이상을 느끼고 바로 병원을 방문해 다행이에요. 이젠 건강을 좀 더 챙기셔야겠어요.”참전유공자 김대근 어르신(85)은 얼마 전 뇌출혈 증세가 있어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지 오늘로 1주일째다. 어김없이 찾아온 박혜숙 보훈섬김이(63)
나라사랑신문   2018-04-02
[인터뷰] “더 많은 유공자 섬기는 복덩이 같은 딸 될래요”
오늘은 볕이 좋아 메주를 쑤는 날이다. 아침 일찍부터 서두른 국가유공자 백형근(89) 어르신 부부의 손놀림이 바빠진다. 덩달아 오늘 찾아온 전미이(50) 보훈섬김이도 메주 쑤는 일손을 도우랴 집안 청소와 반찬 장만하랴 마음이 분주하다. 전남 장성군 남
나라사랑신문   2018-03-06
[인터뷰] “유엔참전용사 손자녀 초청 진료, 민간외교 역할 할 터”
“조국에 가족을 바친 우리가 이제는 국가로부터 받은 것을 우리보다 더 어렵고 힘든 참전국 손자녀에게 돌려주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강길자 회장이 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신년 포부다. 강 회장은 지난해 5월 회장의 임무를 처
나라사랑신문   2018-02-01
[인터뷰] “어르신 섬기는 일에 끝이 있을 수 없죠”
겨울 날씨인가 싶을 정도로 눈부시게 맑은 날, 파란 대문을 들어서자 어디선가 규칙적인 박수 소리가 들린다. 손님이 찾아왔는지도 모른 채 연신 눈을 맞추고 서로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이른바 ‘치매 박수’로 집안을 떠들썩하게 만든 두 사람은 경남서부보훈지
나라사랑신문   2018-01-02
[인터뷰] 서로 모자란 점 채워가며 “함께 꿈 이뤄가요”
올해 팔순 나이의 박선민 어르신은 이미 동네에 소문이 자자한 유명인사다. 경찰서 환경미화원으로 32년을 꼬박 근무하다 63세에 퇴직한 어르신은 그때부터 펜을 잡고 초등학교 검정고시부터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해 지금은 고등 검정고시 ‘국어’ 한 과목만을
나라사랑신문   2017-12-01
[인터뷰] 딸 같은 섬김이, 어머니 같은 유공자 “좋은 기운 나눠요”
초가을이라 날이 제법 쌀쌀한데도 신을순(93) 어르신 댁의 현관문이 활짝 열려 있다. 오늘 임경남 보훈섬김이가 방문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가 방문하는 날을 항상 이렇게 기다리신다는 어르신은 만면에 환한 미소를 띠고 일주일에 두 번, 당신만을 위한 손
나라사랑신문   2017-11-02
[인터뷰] 영구용 태극기와 관포식…대한민국의 마지막 ‘경례’
‘따뜻한 보훈’ 선포 100여 일이 지난 현장에서는 새 정책이 어떤 모습으로 국가유공자의 생활로 다가가고 있을까. 은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많은 국민과 국가유공자의 기대 속에 펼쳐지고 있는 ‘따뜻한 보훈’의 정책현장을 점검한다.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나라사랑신문   2017-09-27
[인터뷰] 보훈섬김이와 유공자, 함께하는 ‘섬김과 나눔’의 삶
밝은 웃음소리가 들렸다. 아파트 2층으로 올라서자 현관까지 10여 미터 거리가 남아있는데도 여느 식구 많은 가정집 같은 분위기가 흘러나왔다.일요일 오후, 조용한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보훈섬김이 정형욱 씨와 김삼길 참전유공자(87세)가 밝은 표정으로 대
나라사랑신문   2017-09-27
[인터뷰] 삶의 방향 살피며 함께 가는 ‘따뜻한 이웃’이 되다
국가유공자와 보훈섬김이. 바늘과 실이자, 보비스의 두 주체이다. 함께 가는 이들의 따뜻한 걸음에서 국가보훈이 추구하는 진심어린 예우가 느껴진다. 보비스 10년을 맞아 ‘강산도 변할 10년’ 간 서로 섬기고 정을 나눠온 국가유공자와 보훈섬김이의 삶의 현
나라사랑신문   2017-07-31
[인터뷰] ‘당신들이 주인공’… 호국보훈의 달 ‘특별한 예우’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가유공자증 받은 박용규 6·25참전용사 6·25참전용사로, 지난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국가유공자증을 직접 받은 박용규(88)씨는 그날 이후로 ‘유명인사’가 됐다.불편한 몸으로 추념식에 참석했던 박씨가 국가유공자증을
나라사랑신문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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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을 폭넓게 사용한다는 것은 단순히 난방 방식의 변화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온돌이 마루와 결합해 하나의 건물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마루가 지상에서 떨어진 만큼 온돌도 높아져야 한다. 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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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에 대한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인 보비스 사업은 고령, 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불편함을 겪고 있으나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따뜻한 보훈, ‘나눔과 섬김’입니다

보훈복지사로 첫 출근한 게 벌써 7년 전 일이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가 무슨 일을 했나 돌이켜보면 나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보훈청을 연결하는 일을 한 것 같다. 그래서 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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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1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7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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