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이 오는 7월 22일부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239(도화동) 인천지방합동청사 1층으로 이전한다. 대표 전화번호도 032-588-4100로 변경된다.이에 따라 인천보훈지청 업무는 7월 19일까지는 남동구 남동대로691번길 12에 위치한 기존 청사에서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7월 22일부터는 석정로 239에서 업무를 보게된다.이번에 새로 건립된 인천지방합동청사는 인천보훈지청을 포함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 등 총 6개 기관이 입주할 예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농심(대표 박준)은 지난달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재가복지대상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5,162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농심과 협약을 맺고 실시한 ‘안성탕면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부 캠페인’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인천보훈지청이 오는 7월 22일부터 인천광역시 석정로 239 인천지방합동청사 1층으로 이전한다. 대표 전화번호는 032-588-4100로 변경된다.인천보훈지청 업무는 7월 19일까지는 남동구 남동대로691번길 12에 위치한 기존 청사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7월 22일부터는 석정로 239에서 업무가 진행된다.이번에 새로 건립된 인천지방합동청사는 인천보훈지청을 포함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 등 총 6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은 지역 내 따뜻한 복지의 확장을 위해 국가유공자 정밀한 실태조사와, 지역 각급 단체와의 협업을 두 축으로 정책을 집행해 나가고 있다.실태조사의 경우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과 재가 복지 이용자의 욕구변화를 주기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바탕이 된다.지역 단체와의 협업은 지역복지협의체와 함께,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가장 효율적인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하고 집행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지역 기업과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복지시스템의 깊이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는 최근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단체 지원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지역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올해 새로 취임한 송철호 시장은 내년 3·1운동 100주년과 관련해 “울산의 독립영웅들의 위업이 재평가되고, 그에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지난 시절 외면 받았거나 잊혀진 독립 운동가들을 찾고 제대로 예우를 받게 하는 일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약속하는 등 적극적으로 보훈 정책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 수당지급액 대폭 인상이 같은 송 시장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현장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고령화와 다양한 복지욕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돌봄프로젝트를 집중 시행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특히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함으로써 정책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국가유공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지난 3월 경기북부지청은 자체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해 90세 이상의 독거 참전유공자 136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8명의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윤형중)은 지난 2001년 개원한 경북 유일의 국립묘지로 약 36만 9,000m²부지 위에 봉안묘와 제1, 2충령관 등 5만 여 기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현재까지 4만 여 국가유공자가 잠들어 있는 호국의 공간이다.영천호국원은 품격 있는 안장지원과 참여형 보훈문화행사 마련, 아름다운 국립묘지 조성으로 유가족을 따뜻하게 감싸 안고, 일반 시민들이 호국영령을 기리는 호국원에 친근하게 드나들 수 있게 유도하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다리 놓기에 힘쓰고 있다. # 안장·참배지원 서비스 올해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많은 지자체들이 보훈업무와 나라사랑 선양 관련 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역 국가유공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의 나라사랑 현장, ‘따뜻한 보훈’의 지역 현장을 찾아가 본다.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유공자와 유가족의 생활을 지원, 보훈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호국보훈수당을 인상하고, 생활보조수당과 보훈예우수당을 신설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정읍시 국가유공자 호국보훈수당 지원조례’와 ‘정읍시 국가 보훈대상자 예
따뜻한 보훈은 전략이다. 그리고 실질적인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이자 혜택이다.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현실적으로 ‘더 많은 온기’가 퍼져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그래서 올해 초 ‘따뜻한 보훈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TF는 보훈급여금과 정부의 지원금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일을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올해 신설된 ‘보훈나눔플러스’ 사업과 관련해 취약계층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생활조정수당 지원 대상 전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했다.제대로 지원이 되고 있는지, 제도의 한계는 없는지. 사례를 분석하면서
국가보훈처 심덕섭 차장은 지난달 19일 열린 전북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다.한강이남 최초의 3·1만세운동지이며 전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만세시위가 열린 군산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군산시가 건립한 기념관은 연면적 969.2m²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져 앞으로 독립운동과 호국보훈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심덕섭 차장은 이날 축사에서 “대표적 곡창지대이며 호남의 관문이었던 군산은 외세의 침략과 일제의 수탈에 맞서던 호국정신의 얼이 서려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라며 “이번에 개관한 기념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은 전국 보훈지청 중 관할지역이 가장 넓다. 인천지청은 보훈관서를 통해 제공하는 직접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네트워크와 연계·확대해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보훈’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어르신들의 외로움에 주목한 인천지청은 ‘보훈가족 안부 묻기’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보훈섬김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인천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치매검사’로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것도 물론이다.또한 인천시한의사회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해부터 재가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초대를 시작했다. 서울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전시와 공연 초청행사가 그것. 춤추고 노래하는 공연을 눈앞에서 직접 본 대상자들의 만족도는 영화 관람보다 높았다.지난 2011년부터 실시해 온 뇌 정밀 검진의 인기 또한 높다. 검진을 통해 뇌종양을 조기에 제거한 대상자가 있을 정도로 실효성도 높다. 이처럼 서울남부지청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보훈복지대상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쏟기 위해 노력한 끝에 문화생활뿐만 아니라 의료 지원,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지난달 5일 경기 용인 보훈회관에서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과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이날 방문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혈압, 혈당체크 등 기본적인 건강 검진과 치매예방의 일환으로 제라늄 화분 만들기,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였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삼성카드와 지난 2016년 6월부터 ‘행복박스’ 업무협약을 통해 무의탁 독거 재가대상자 등 200여 명에게 매월 1회 냉동식 조리식품 배송과 보훈섬김이 조리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NH농협금융과는 ‘농산물꾸러미 나눔’ 사업을 기획해 호국보훈의 달과 가을 수확기 등 연 2회 저소득 취약계층 재가대상자 100~300가구에 계절에 맞는 신선한 식재료 등으로 꾸린 농산물꾸러미를 지원해 보훈대상자들의 건강한 식탁을 지원하고 있다. 오진영 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이 명예롭고 건강한 삶을 살 수
대전지방보훈청이 보훈대상자와 교감과 소통으로 수요자를 실질적으로 반영한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며 고령 보훈가족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이고 있다.대전청은 지난해부터 ‘마음똑똑방문단’을 통해 복지 실태조사와 수요조사를 꼼꼼하게 실시한데 이어 올해부터 그 결과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시작했다.마음똑똑방문단은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필요한 복지욕구와 현재 상태 등을 확인해 지자체나 지역사회에 연계하고 생활안정지원금, 주거개보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 길잡이 프로그램인 셈이다. #신체 건강 지원 시스템 대전청은 대상자가 대부분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은 지난달 21일 인천지청 호국보훈홀에서 청소년 보훈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도고 RCY봉사동아리 학생 22명이 참석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청 내 마련한 ‘서해수호의 날 특별사진전’을 관람하며 국가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보훈봉사단에는 연수여고, 송도고, 인천금융고 등 3개 학교가 참여해 1년간 보훈대상자와 결연봉사, 재능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보훈봉사단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재능기부 연계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3년부터 인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전국 보훈관서 최초로 보철구 재활용 사업을 도입하는 등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들을 기획·운영하고 있다.보철구 재활용이 이웃을 향한 나눔의 마음이라면 반려식물 기르기는 스스로를 위로하는 치유, 치매예방프로그램은 건강한 삶을 향한 대구지방보훈청의 마음 깊은 지원인 셈이다. 여기에 지난달부터 시작한 매일 아침 업무개시 전 전직원이 ‘보훈가족 맞이 인사’를 나누는 ‘미(소)인(사)대구’는 보훈공무원이 드리는 ‘따뜻한 보훈’에 보태는 덤이다. #따뜻한 마음 나누기 실천 지난해 처음 추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의 ‘따신 보훈 지킴이’가 ‘따뜻한 보훈’의 대표적인 실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따뜻한’의 지역 사투리인 ‘따신’으로 친근하게 이름 붙인 이 프로그램은 복지수요자의 개별적 위기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자원봉사단체와 관계기관 연계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한다는 것을 요지로 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긴급복지 수요자에 대한 ‘안전우선 복지서비스’와 정서지원 수요자에 대한 ‘심리·정서지원 강화 서비스’, 참여·나눔활동 수요자에 대한 ‘행복한 노후 유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 경주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은 지난달 19일 광주정부합동청사 2층 회의실에서 대한건강복지진흥원(이사장 정병휘)과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건강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건강복지 사회서비스 확대활동사업을 해오던 대한건강복지진흥원이 국가보훈대상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참여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보훈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다.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최해근)가 6·25전몰군경자녀의 대학 재학 자녀를 대상으로 보훈가족 장학금을 지급한다.신청대상자는 6·25전사자(유공자)의 손자녀(외손자녀 포함)로서 일반대, 산업대, 전문대, 교육대, 기술대에 재학 중이고 1953년 7월 27일 이전 및 ‘참전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별표에 따른 전투기간 중 전사하거나 순직한 국가유공자의 손자녀로 직전학기 평균 성적이 만점의 70%이상(신입생은 성적 기준 제외)인 학생 중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은 △1순위 생활이 어려운 자 △2순위 6·25전사자유자녀가 대학교육지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