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는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화합·명예·발전’을 슬로건으로 한 제51회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서울, 부산 등 전국 16개 시도지부와 십자성 등 7개 용사촌 등에서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상군연맹 종목인 론볼, 사격, 탁구, 슬라롬, 컬링과 생활체육 종목인 골프, 역도, 실내바이애슬론, 배드민턴 등에서 1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대전지부가 차지했으며, 강원지부는 화합상, 전남지부는 단결상을 수상했다. 올해 51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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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신문
2017.11.02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