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지난달 23~24일 베트남 다낭 평화의 마을 입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펼쳤다.상이군경회는 이번 방문에서 평화의 마을 촌장에게 입주민들을 위한 쌀, 분유, 라면 등 생필품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이번 의료지원에는 보훈공단 인천보훈병원 김춘동 병원장을 비롯해 중앙보훈병원과 인천보훈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9명이 참여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강길자)는 지난 9~11일 2박3일 일정으로 강원·경기권 일대의 6·25전쟁 격전지를 참배하고, 헌화·분향했다.이번에 참배한 곳은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 위령비, 속초시 설악산지구전적비, 인제군 백골병단전적비, 인제지구전투전적비, 홍천군 홍천지구전투전적비, 경기도 양평군 지평지구전투전적비이며, 서울·강원·경기지부 임직원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인제군 백골병단전적비 참배 시 12사단 군악대에서 진혼곡을 연주해 의미를 더했다.강길자 회장은 “6·25전쟁의 상흔이 아직도 남아있음에도 북한의 핵,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지난달 27일 경기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 강당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중앙 총회 구성원 이사, 지부장, 중앙대의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주요 업무 보고와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유을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코로나로 인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보훈복지문화대학 운영, 회원 체육활동 지원, 국제교류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면서 “올해도 상이군경회는 회원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단체 위상 제고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강길자)는 지난달 6일 충북 충주시 충주보훈휴양원 대강당에서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업무보고와 함께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조직발전 공로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강길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미망인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로서 전몰군경미망인회 60년사 발간사업을 통해 미망인들이 걸어온 역사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미망인회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자”고 말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김영수)는 지난달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제6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보고와 올해 주요사업과 예산안을 승인하고, 우수 회원과 지부를 시상했다.김영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전몰군경유족회는 우리 회원들의 복지증진 등 현안해결을 위해 보훈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면서 “우리는 나라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유족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우리 조직의 정체성을 더 빛내자”고 말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회장 황규승)는 지난달 20일 충남 천안시 고엽제전우회쉼터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우수회원과 지회를 시상했다.황규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엽제전우회는 전투수당 문제와 참전 명예수당 인상 등 현안 해결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6월 학술세미나, 7월 18일 고엽제의 날 행사, 10월 보훈정책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복회는 제104주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열 추념식을 지난달 1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추념식은 임시정부 유족을 비롯해 광복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현 부회장의 제문봉독, 헌화와 분향, 선열추념가 합창,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이 이어졌다.이날 추념식에서 허현 부회장은 제문을 통해 “오늘날 우리 후세들이 본받아야 할 선열님의 위대한 정신유산은 개인이나 단체의 차이를 인정하고, 합력해 ‘조국광복’이라는 공동선을 이루려 노력한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정신 실현에 있다”면서 “선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회장 박운욱)는 고령의 회원들의 건강을 고려해 2023년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는 이번 총회에서 지난해 주요 사업 결산 보고, 올해 주요 추진사업과 예산심의, 제19대 박운욱 회장을 제20대 회장으로 추대하는 등의 서면결의서를 우편 발송했으며, 3월 8일부터 15일까지 팩스와 우편 등으로 회원들의 동의를 받았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김정규)는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사업성과 평가 및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고, 우수 지부를 시상했다.김정규 회장은 “올해도 존경받는 보훈단체를 목표로, 국가유공자 장례의전과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행사 등 국가유공자 선양과 한미 우호증진에 역점을 두고 각종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서래나루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5대 김용덕 회장을 선출했다.김용덕 신임 회장은 경남경찰청 외사협력자문위원회 고문과 특수임무유공자회 이사를 역임했다.김용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투명하고 건실한 단체, 전 회원의 진정한 복지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뛰겠다”면서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특수임무유공자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 정기총회가 지난달 22일 서울 동작구 공군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총회는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 후 참석자들은 호국안보결의대회를 열었다.이화종 회장은 “월남전 보상특별법과 진상규명법 제정 추진, 유족에 준회원자격 승계 등 현안문제 해결과 회원들의 복지 향상, 안보정신 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현 손희원 회장을 제9대 회장에 추대했으며, 지난해 회무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결산과 올해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손희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회의 과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법단체로서 제도적 기틀을 재정비해 본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 황일봉)는 지난달 18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지난해 결산 승인과 감사결과 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이날 황일봉 회장은 “앞으로 회원 권익향상과 5·18정신계승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대동정신으로 분열·갈등·대립의 투쟁을 끝내고 협치와 통합으로 우리 모두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양재혁)는 지난달 25일 오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는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승인하고, 우수 회원을 시상 했다.양재혁 회장은 “5·18민주화운동에서 우리 유족회가 오월정신 계승의 구심점이 되고, 5·18정신의 전국화·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회장 정성국)는 지난달 25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정성국 회장은 “앞으로 공법단체로서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실질적인 복지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또한 5‧18 진상규명 등 진실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복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대강당에서 제2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등 임원 선출방법을 명문화해 총회 구성원의 의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했다.이날 개정된 정관에 따라 광복회는 오는 5월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선거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의원 선거는 4월 20일 각 시도지부별로 동시에 실시된다. 대의원 입후보자 등록은 4월 6일 오후 4시까지 시도지부 선거관리위원회. 문의 광복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070-7700-2822.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회장 손희원)는 지난달 13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지진 구호 성금으로 6,626만4000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이날 손희원 회장은 무랏 타메르 튀르키예 대사를 직접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손희원 회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이 지진 피해로 인한 좌절과 슬픔에서 벗어나 용기와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무랏 타메르 대사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국민 공동선언 채택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 황일봉)와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회장 정성국)는 지난달 19일 오전 광주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총재 최익봉)와 함께 ‘포용과 화해와 감사’ 대국민 공동선언을 발표했다,이날 선언식에 앞서 오전 10시 5·18 2단체와 특전사동지회 회장단 30여 명은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 합동참배를 했다.각 단체의 임원진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언식 행사에서 5·18민주화운동 2단체와 특전사동지회는 앞으로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하는데
4·19민주혁명회는 지난달 22일 서울 종로구 4·19혁명기념회관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오경섭 회장을 선출했다.오경섭 회장은 제6대 회장·제7대 회장을 지낸데 이어 지난 2010년 4·19민주혁명회 제19대 회장을 역임했다.오경섭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복지를 위한 단체의 수익사업을 투명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고, 회원 간 화합과 통합을 최우선으로 단체를 운영하겠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민주화 선봉 단체로서 강건한 4·19혁명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복회(회장 직무대행 최광휴)는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총회 구성원 수를 기존 94명에서 200명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광복회는 이번 정관 개정이 광복회의 합리적인 발전을 위해 총회 구성원 수를 대폭 확대해 개혁의 발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광복회는 차기 회장 선출 등을 위한 정기총회를 오는 5월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