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회장 직무대행 최광휴)는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총회 구성원 수를 기존 94명에서 200명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광복회는 이번 정관 개정이 광복회의 합리적인 발전을 위해 총회 구성원 수를 대폭 확대해 개혁의 발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광복회는 차기 회장 선출 등을 위한 정기총회를 오는 5월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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