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민주혁명회는 지난달 22일 서울 종로구 4·19혁명기념회관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오경섭 회장을 선출했다.

오경섭 회장은 제6대 회장·제7대 회장을 지낸데 이어 지난 2010년 4·19민주혁명회 제19대 회장을 역임했다.

오경섭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복지를 위한 단체의 수익사업을 투명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고, 회원 간 화합과 통합을 최우선으로 단체를 운영하겠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민주화 선봉 단체로서 강건한 4·19혁명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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