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지난달 27일 경기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 강당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중앙 총회 구성원 이사, 지부장, 중앙대의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주요 업무 보고와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유을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코로나로 인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보훈복지문화대학 운영, 회원 체육활동 지원, 국제교류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면서 “올해도 상이군경회는 회원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단체 위상 제고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나라사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