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지난달 23~24일 베트남 다낭 평화의 마을 입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펼쳤다.

상이군경회는 이번 방문에서 평화의 마을 촌장에게 입주민들을 위한 쌀, 분유, 라면 등 생필품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의료지원에는 보훈공단 인천보훈병원 김춘동 병원장을 비롯해 중앙보훈병원과 인천보훈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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