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미래세대로 계승하고, 유엔참전국과 자유의 연대를 이어가기 위한 ‘유엔참전용사 후손 교류캠프’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열렸다.올해로 14년째 열린 이번 후손 교류캠프에는 ‘자유를 향해 걸어온 여정,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국내외 대학에 재학 중인 17개 유엔참전국(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호주, 필리핀, 태국, 네덜란드, 콜롬비아,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프랑스, 남아공, 인도, 노르웨이, 스웨덴, 이탈리아) 후손과 한국 대학생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교류캠
일반
나라사랑신문
2023.07.0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