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부상자 치료와 대한민국 난민 구호에 기여한 의료지원국 6개국과 대한민국이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 등 6·25전쟁 의료지원 6개국 대사를 초청, ‘의료지원국 감사 간담회’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박민식 보훈처장과 의료지원 6개국 대사를 비롯해 고려대안암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연세의료원, 중앙보훈병원 등 9개 국내 주요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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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신문
2023.04.03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