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는 6일 참전국가유공자 전적지 순례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적지 순례에는 관내 6·25 및 월남 참전국가유공자 등 80여 명과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사고를 대비해 동행한 간호사 1명, 담당공무원 등 83명이 참가했다.

참전유공자들은 산청 동의보감촌을 거쳐 국립산청호국원을 방문해 봉안담과 현충관을 견학한 후 현충관에서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  6·25동영상 시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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