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훈지청(지청장 전외숙)은 유엔군참전·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 21개국 국기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22일 마산 성호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이 타일 위에 각국의 국기를 그렸고 창동예술촌 김은진 도예작가가 이것을 가마에 구워내 ‘유엔참전국기 타일’을 제작했다.

완성된 유엔참전국기 타일은 29일 창동예술촌에서 진행된 정전60주년 벽화거리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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