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반도다
그는
한반도의 역사다
그는
동해에 우뚝 선 대한민국이다
독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
우편번호 799-805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87.4km
동도와 서도를 포함해 91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뤄져 있는 우리의 소중한 영토다

우리는 독도에서 소중한 우리의 혼을 발견한다. 그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과 잇닿은 선에서 웅장하고 고결한 힘을 만난다. 어디에 있든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담긴 든든하고 아름다운 희망의 상징이다.

파도소리 갈매기소리 들으며 다양한 해양생태계를 갖춘 곳, 독도는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간다.
멀고 먼 우주 그 어디에서부터 오늘 여기까지, 그리고 다시 우리의 새로운 미래가 여기서 거친 숨결인 듯 파도인 듯 힘차게 고동친다.

여기,
우리는 독도와 함께 대한민국으로 있다.


 
<지역현충시설> 울릉군 충혼탑
6·25전쟁 등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장렬히 산화한 울릉지역 출신 전몰군경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1975년 12월에 세워졌다.이 탑은 가로 10m, 세로 10m, 높이 7.5m 규모로 경북 울릉군 울릉입 도동 2리 601-8번지 추모공원에 세워져 있다.공원 내의 호국영령 추모공간인 ‘충혼탑 위패봉안실’은 지난 6월 초 새로 건립됐다. 그동안 지하에 설치돼 있던 위패봉안실이 추모공간이 협소해 지상화를 추진, 지상 1층에 16.68㎡ 규모로 마련됐다.이곳에는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전사 및 전상을 당한 전몰 전상 군경 등 71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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