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10여년 만에 복권 판매점을 늘리기로 했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판매점 신청을 받을 전망이다.

새로운 사업자 모집은 9월 이후 주요 일간지나 나눔로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복권 판매점 신청과 운영이 가능한 대상자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본인 및 유가족,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고엽제후유증 2세환자 본인이다.

사전에 나눔 로또홈페이지(www.nlotto.co.kr)에서 온라인 회원 가입을 해두면 공고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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