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이사가 5월 26일 제대군인 창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5월 26일 국가보훈처 5층 회의실에서 코리아세븐과 ‘제대군인 창업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보훈처는 편의점 창업을 희망하는 우수 인재 추천과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코리아세븐은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편의점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제대군인 관련 행사 참여, 기업체 간담회 등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제대군인을 위한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방위에 헌신한 제대군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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