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스트레스는 유산소운동과 객관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심리조절로 치유될 수 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올바른 식습관, 그리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 생활환경의 변화가 도움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알코올은 아드레날린과 코티솔을 증가시켜 오히려 스트레스를 악화시킨다.

세월호 참사로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선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더 열심히 사는 것이다. (심봉석, 이화의대 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 한국일보 칼럼 중)

저작권자 © 나라사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