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알고, 학생 개개인에게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질 나라사랑 영웅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고자 보훈청과 부산 남부교육지원청, 광복회 부산광역시지부, 육군제53보병사단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 이날 행사는 부산시내 기관장, 시민 학생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사랑 시청각 교육, 청소년 동아리 댄스․모듬북 공연에 이어 ‘미래의 나라사랑 영웅으로 한반도 물들이기’, ‘나도 안중근’, ‘대형 태극기․독도 카드 섹션’, ‘태극기 변천사와 현충시설 사진전’ 등 야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바로 알기’ 와 ‘나라사랑 영웅 알기’, ‘우리 전통 체험하기’ 등 15개의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나라사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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