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김정규)는 지난달 11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합동추모행사를 열었다. <사진>

이번 합동추모행사는 김정규 회장, 박재금 무공수훈자회 유족회장, 무공수훈자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 참배, 헌화와 분향, 묵념, 묘역참배로 이어졌다.

이날 김정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튼튼한 국가를 만들고 지켜내는 것이 호국영령들에 대한 진정한 추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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