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는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강길자 현 회장을 제21대 회장으로 재선출했으며, 지난해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예산안을 승인했다.

강길자 회장은 재선출 인사말을 통해 “전몰·순직군경 미망인의 보상금 인상, 자녀 1인에 대한 보상금 승계, 보다 나은 수준의 의료비 감면 등 숙원사업과 미망인들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나라사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