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 안은 하늘 열리는 세상
바다를 어우르며 하늘 가득 채우는
붉은 기운을 마주하는 시간
어제의 그 하늘, 하루를 지나온 그 해
다시 우리 살 하늘 그 하늘이다
우리 안고 가야할 그 태양이다
새로운 것은 마음에 담아둘 일이다
세상을 가득 안으며
이웃을 크게 보듬어 세상이 열린다
새해는 그렇게 성큼 들어서고
나라사랑신문
edit@narasarang.kr
가득 안은 하늘 열리는 세상
바다를 어우르며 하늘 가득 채우는
붉은 기운을 마주하는 시간
어제의 그 하늘, 하루를 지나온 그 해
다시 우리 살 하늘 그 하늘이다
우리 안고 가야할 그 태양이다
새로운 것은 마음에 담아둘 일이다
세상을 가득 안으며
이웃을 크게 보듬어 세상이 열린다
새해는 그렇게 성큼 들어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