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추석 명절기간(9월 30일~10월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충원, 호국원 등 전국 11개 국립묘지의 현장 방문을 중단하고, 온라인 참배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온라인 참배서비스에 해당하는 국립묘지는 서울·대전현충원, 영천·임실·이천·산청·괴산호국원, 3·15민주묘지, 4·19민주묘지, 5·18민주묘지, 신암선열공원이다.

온라인 참배를 원하는 국가유공자 가족 등은 각 국립묘지 홈페이지에 마련돼 있는 ‘사이버 참배’에 접속하면 예의를 갖춰 비대면 참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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