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민주혁명회는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박종구 후보가 제2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선거에 앞서 지난해 예산결산과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박종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 간 화합하는 풍토를 만들어가겠다”면서 “또한 4·19혁명 기념재단 설립을 통해 선양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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