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의 새 정책브랜드 ‘든든한 보훈’ 도입에 따라 첫 ‘든든한 보훈인’이 선정됐다.

든든한 보훈인은 역량 있는 국가보훈처 직원(공무원, 공무직)을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정책 추진 주체의 사기진작과 함께 든든한 보훈정책을 빠른 시간 안에 확산, 정착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애쓴 보훈병원 의료진과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국제보훈사업의 정책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특별 선정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된 든든한 보훈인은 △보훈예우국 안준범 △국제협력담당관실 송현숙 △서울지방보훈청 조익환 △대구지방보훈청 김미현 △경남서부보훈지청 차수원 △국립괴산호국원 신창규 △국립대전현충원 김진영(이상 공무원) △광주 제대군인지원센터 김민숙 직업상담사 △충북남부보훈지청 신명례 보훈복지사 △강원동부보훈지청 신성금 보훈섬김이 △대구보훈병원 박규환 전문의 △중앙보훈병원 정대례 간호과장 등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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