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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단체장 신년사>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장 강길자존경받는 공법단체로서의 위상 높일 것
나라사랑신문  |  news@narasar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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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2  16: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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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우리는 도움을 받는 단체에서 도움을 주는 단체로서 변화하고자 에티오피아 참전자 미망인들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을 위해 전국의 회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주신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하여 우리 미망인회가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애국 공법단체로서의 위상이 더 높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취임 시 ‘비전을 품고 행동을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지 벌써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취임 3년을 돌아볼 때 우리 미망인들은 1차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보훈시혜에서 소외되어 정당한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의 목숨값이 고작 국가유공자 손가락 세 개를 상실한 희생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물론, 의료비 감면 등 부가 보훈혜택에도 소외되고 있었으며 국가유공자 미망인으로서 예우를 받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의 숙원사업인 전몰·순직 미망인의 보상금 인상, 자녀 1인에 대한 보상금 승계, 참전유공자 보다 나은 수준의 의료비 감면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으나 열매를 거두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우리 자신 외에는 누구도 나서서 아픔을 헤아려 주는 이가 없었으며 자신의 일처럼 추진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런 숙원사업들은 우리 전 회원들이 힘과 뜻을 모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때에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새해에는 회원들께서 뜻하신 바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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