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훈지청(지청장 박행병)은 ‘순국선열의 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11월 29일 익산 공공미디어센터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지역 순국선열을 주인공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어린이예술단의 공연과 나라사랑 앞섬이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박행병 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순국선열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고장 애국선열들의 행적을 되짚어 봄으로써 큰 시련을 이겨낸 선열들의 백절불굴의 의지와 값진 희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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