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공로자회는 지난달 17일 4·19혁명기념도서관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사진>

이날 총회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업무보고와 감사보고, 올해 예산안 내역 승인 등을 처리하고 모범회원 표창, 감사패 전달 등이 이어졌다. 이어진 8대 임원선거에서 강영석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영석 당선자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굳건히 자유민주주의 4·19혁명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4·19혁명공로자회의 앞길에는 할 일도 많고 갈 길도 멀지만 최선의 노력으로써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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