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휴천동에 6·25전쟁 전후 전사한 898위의 영주 출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충혼탑’을 세워져 있다.

영주시는 이곳 출신 전몰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그들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1959년 6월 6일 현충일에 준공했고, 1990년 11월 27일 현재의 위치로 이전해 다시 건립했다. 매년 현충일에 이들의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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