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은 지난달 25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독립유공자 및 6·25참전유공자 소리 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를 통해 난청으로 고생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3명이 청력검사를 거쳐 귓본을 뜬 후 맞춤형 보청기를 제작·전달받고 보청기 사용법을 교육받았다.

이번 지원행사는 보청기 지원과 함께 이전에 지원한 보훈가족의 보청기 수리를 함께 실시해 난청 유공자들이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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