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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흘린 값진 피, 반격의 기회 되다마리누스 덴 오우덴 육군 중령 (1909.8.21~19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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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1  14: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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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누스 덴 오우덴 중령은 네덜란드 왕립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해 수많은 전투를 치른 후 1950년 6월 한국전에 참전하기 위해 조직된 유엔군의 네덜란드 대대에 자원했다. 네덜란드는 6·25전쟁을 위해 우리나라에 1척의 구축함과 5,322명의 군대를 파견했다.

1950년 10월 21일 오우덴 중령은 당시 소령으로 네덜란드 대대의 지휘관으로 임명돼 1950년 11월 23일 부산항에 도착했다.

오우덴 중령과 그의 대대는 전선의 급박한 상황으로 인해 부산에 도착한지 일주일만에 전선으로 파견됐으며, 12월 중순의 혹한 속에서 미 제2사단(인디언 헤드 사단) 38연대에 배속돼 전선 후방으로 공격하는 북한군과 중공군을 방어하는 작전을 수행했다.

오우덴 중령의 대대는 1951년 2월 5일 북한군과 중공군을 북으로 밀어내기 위한 ‘라운드업 작전’에 참여했다.

2월 11일 북한군과 중공군은 대대적 반격을 개시했고, 홍천-횡성 간 도로에서 혹한과 어둠속에서 벌어진 밀고 밀리는 전투 끝에 오우덴 중령의 부대는 큰 피해를 입으며 후퇴하는 국군을 엄호했다.

이 전투에서 오우덴 중령을 포함한 15명의 유엔군이 전사했으나, 이 전투는 중공군의 공세를 저지했고 유엔군은 반격의 기회를 갖게 돼 이후 전쟁의 양상을 크게 바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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