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6일 오후 국가보훈처 심덕섭 차장이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제1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국가보훈처 심덕섭 차장이 지난달 6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의 운영 및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심 차장은 이날 업무 현황을 받은 후 제1묘역, 유영봉안소, 추모관, 역사광장에 이어 구 묘역에 마련된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비를 참배했다. 위르겐 힌츠페터는 최근 화제가 된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으로 1980년 당시 광주로 잠입 취재에 나서 광주 5·18민주화 운동의 실상을 카메라에 담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언론인이다.

지난달 6일 오후 국가보훈처 심덕섭 차장이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방문해 제1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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