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부산 핫플레이스(인파가 몰리는 곳)에 보훈캐릭터 ‘보보’ 조형물을 설치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중 부산 중구 광복로에 ‘보보’ 조형물을 설치하고, 기념품 제공 등을 통해 어린아이들과 가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부산지방보훈청은 지난달 조형물을 용두산공원으로 옮겼다.

광복로와 용두산공원은 모두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부산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보보’ 캐릭터를 활용해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나라사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