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회장 황규승)는 지난달 4일 형편이 어려운 회원과 미망인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고엽제전우회는 연말 형편이 어려운 회원과 미망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각 시도 지회별 15명씩 총 3,410명의 회원과 미망인들에게 1인 10만원씩 총 3억4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고엽제전우회 수익사업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황규승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회원과 미망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엽제전우회는 수익사업 운영 등을 통해 회원 복지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나라사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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