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한 군인·경찰·소방관의 어린 자녀들인 히어로즈 패밀리와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자녀가 함께하는 ‘한미 어린이 티볼 한마당’ 행사가 지난달 4일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 어린이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히어로즈 패밀리 12명,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자녀 12명이 각각 참여한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KBO) 협조로 장종훈·김동수·장원진·강성우 등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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