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 서거 65주기 추모제’가 지난달 14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다.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회장 조인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국가보훈부 윤종진 차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소앙 선생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외무부장을 역임하며 미국·중국·영국 등 연합국을 상대로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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