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회장 이종찬)는 지난달 2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113주년 경술국치 상기행사를 열었다.
이종찬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경술국치 113주년을 맞이한 오늘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경구를 되새기며 결코 반복되지 말아야 할 아픈 역사를 다시 한 번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국 각 지자체와 관공서 등은 조기 게양으로 순국선열을 기렸다.
나라사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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