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계절 안으로
우리는 순간을 살지만
여명은 영원의 한복판을 뚫고 숨 쉰다
다시 맞는 출발
생명을 잇는 바람의 옅은 숨결
환하게 손 내미는
눈물겨운 아침이, 내게로 온다
나라사랑신문
edit@narasarang.kr
빛의 계절 안으로
우리는 순간을 살지만
여명은 영원의 한복판을 뚫고 숨 쉰다
다시 맞는 출발
생명을 잇는 바람의 옅은 숨결
환하게 손 내미는
눈물겨운 아침이, 내게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