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회장 손희원)는 지난달 13일 강원도 철원군 평화공원에서 ‘2022년 철의 삼각지대 전투 전몰장병 추모제’를 열었다.

이번 추모제에는 6·25참전유공자회 본회 임직원, 서울·인천·강원·제주지부에서 회원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철의 삼각지대 전투 전몰장병 추모제는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하고 희생자가 많았던 전투로 손꼽히는 ‘철의 삼각지대 전투’에서 산화한 우리나라 전몰장병과 유엔군 전사자 영령을 함께 기리는 자리로, 매년 6·25참전유공자회가 중심이 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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