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제21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을상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가유공상이자 남편을 내조하고 자녀들을 훌륭히 길러내고, 어려운 이웃에게 참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신 장한 분들께 축하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문자(서울), 김귀희(부산), 김정자(대구), 김안나(인천), 시혜원(광주), 변재영(대전), 이금남(울산), 박연주(경기), 이경선(강원), 임정숙(충북), 이성자(충남), 박수현(경북), 정형순(경남), 김숙자(전북), 임열임(전남), 윤평숙(제주), 허윤서(한얼), 이영순(전몰군경유족회), 김숙자(전몰군경미망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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