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민주혁명회(회장 박종구)는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4·19혁명기념도서관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과 업무보고 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등을 처리했고, 모범회원을 표창했다.

박종구 회장은 “4·19민주혁명회는 창립 이래 우리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고군분투해 왔다”면서 “앞으로 우리 단체는 4·19혁명 유공자 예우에 다양한 변화가 이뤄지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는 한편, 4·19혁명기념탑과 기념관 건립, 회원복지 실현 등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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