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지으며 손을 건네면
계절이 손을 건넨다
봄이 말을 건넨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우리 손을 잡는다
깊어가는 오늘
우리는 누구에게 손을 내밀까
총총한 밤하늘 무한의 별에게
살아온 어제와 오늘에게 조용히
미소 지어본다
모두 손을 잡는 오늘이다
나라사랑신문
edit@narasarang.kr
미소를 지으며 손을 건네면
계절이 손을 건넨다
봄이 말을 건넨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우리 손을 잡는다
깊어가는 오늘
우리는 누구에게 손을 내밀까
총총한 밤하늘 무한의 별에게
살아온 어제와 오늘에게 조용히
미소 지어본다
모두 손을 잡는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