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정기총회와 안보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손희원 후보가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손희원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고 앞으로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6·25참전유공자 후손에 회원자격 승계 법제화, 참전명예수당 대폭 인상 등 공약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이어 열린 안보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호국단체로서 국민 호국정신 함양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