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내린 눈이 단단하게 얼어붙는 혹한기에도 우리 육군은 멈추지 않는다.

육군11기동사단 장병들은 소대장의 하차 명령이 떨어지자 K21보병전투차량에서 쏜살같이 뛰어나와 일사불란하게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국방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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