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중로 206에 위치한 호국영웅보훈회관 개관식이 지난달 27일 열렸다.

새 회관의 2~3층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가, 5~6층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사무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4층은 회의실과 다목적실로 이용되고 있다.

호국영웅보훈회관은 부지 600㎡에 지하 1층 지상 7층의 연면적 2,250㎡ 규모의 건물이다. 6·25참전유공자회와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지난해 입주를 마쳤으며, 코로나19로 연기됐던 개관식이 이날 열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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