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의 6용사가 한자리에 ‘호국의 별’이 되어 한자리에 안장됐다.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현 병장, 6인의 용사는 2002년 분산 안장된 이래 13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국립대전현충원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 합동묘역’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달 21일 오전 전사자 6명에 대한 합동 안장식을 개최했다.이날 합동안장식은 유가족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주요 보훈단체장, 국방부 주요인사, 연평해전 영화 관련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현충원 제4묘역에 위
정책
나라사랑신문
2015.09.23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