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깊어 아름다운 날
단단한 속 내보이듯
세월 이겨낸 익숙한 얼굴
그리고 말갛게 씻어낸 오늘
다시 침묵처럼
가슴 뛰는 시간이 온다
마음 깊을수록 더 아름다운 날
다시 손을 잡는다 우리
여기 활짝 하늘이 열린다
나라사랑신문
edit@narasarang.kr
마음 깊어 아름다운 날
단단한 속 내보이듯
세월 이겨낸 익숙한 얼굴
그리고 말갛게 씻어낸 오늘
다시 침묵처럼
가슴 뛰는 시간이 온다
마음 깊을수록 더 아름다운 날
다시 손을 잡는다 우리
여기 활짝 하늘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