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주 수원보훈지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일일 보훈섬김이가 돼 지난 11일 고령의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실천했다.

남 지청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고령의 재가 어르신의 어려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소통과 경청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훈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원보훈지청에서 그 동안 실천중인 ‘안부 묻기 야쿠르트 지원’,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파스 지원’, ‘치매예방을 위한 교구 서비스’도 같이 진행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나라사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