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은 지난 13일 포항대학교 간호학과 앞섬이 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참전유공자 전적지 순례를 실시했다.

이번 전적지 순례는 영천호국원, 포항해도근린공원 일대를 순례하며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포항운하를 둘러보며 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보훈지청은 앞섬이 봉사단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해 참전유공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나라사랑정신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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