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힐링요리교실에서 재가복지대상자들과 떡, 케이크 등을 만들고 생일을 맞은 대상자들을 축하해주고 있는 인수여자고등학교 학생들.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노진)은 11월 1일 청소년 나라사랑 봉사단 ‘나라사랑 앞섬이’의 재능기부로 관내 재가복지대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요리교실’을 진행했다.

나라사랑 앞섬이로 나선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 제과제빵 동아리 학생들은 참석한 국가유공자들과 함께 영양떡, 케이크를 만들며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나라사랑 실천학교로 선정된 연수여자고등학교는 겨레꽃 무궁화 심고 가꾸기, 통일 슬로건 대회, 독도사랑 영상관 상시 운영 등의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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