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청은 이번 발대식에서 마산삼진고등학교 내 3개의 동아리(MRA, 이음동아리, 하트 동아리)를 현충시설 알리미로 임명했다.
이를 계기로 선발된 알리미들은 창원지청 관내 현충시설을 탐방하고 블로그 및 홈페이지, 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에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창원지청 관계자는 “이번 현충시설 알리미 선정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현충시설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현충시설을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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